아이가 어릴때부터 만화로 된 역사책을 즐겨보는 편이긴 했어요
조금더 깊게 배워보고싶다고 해서 학원 보내봤더니 자기는 선생님이랑 길게 이야기하면서 궁금한것도 바로바로 물어보고 싶은데 그게 안되서 재미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지인한테 추천받아서 올바른과외를 만나게 되었어요
선생님이 자료를 많이 준비해오시고 설명을 자세히 해주셔서 아이가 놀이하듯 재밌게 수업받고 있어요
본인말론 대만족이라고 해요
물론 영어 수학같은 주요과목도 중요하지만 아이가 원하는걸 먼저 채워주고 싶어서 일단은 한국사만 시키고 있어요
아이 체력이 뒷받침되면 국영수도 시켜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