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동탄에 사는 딸둥이맘입니다.
영어를 처음 가르쳐보는데 아이들이 어리고 또 파닉스나 발음같은 기초만큼은 확실하게 잡아주는게 좋겠다 싶어서 과외를 알아보고 꼼꼼히 비교해본다음 시자하게 되었어요.
처음 접해보는 언어에 아가들이 첨엔 긴장하고 어리둥절해하기도 했지만
선생님이 밝고 차근차근 아이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시더라구요.
금새 적응해서 꺄르르 웃고 선생님이 들고계신 카드 만져보고 어설프게나마 입모양에 집중해서 따라하고 있습니다.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ㅋㅋ
매 수업 끝날때마다 아이들에게 어땠냐고 물어보는데 늘 재밌고 선생님이 너무 좋다고 하네요.ㅎㅎㅎ
가끔 아이들이 선생님 머리카락을 만지거나 예고없이 껴안는등 당황스러우실법한 돌발행동도 하곤 하는데
너무나 상냥하게 사랑스럽다는듯 안아주시고 예뻐해주셔서 감동이에요.
어린 아이들이라 통제가 힘드실텐데도 늘 이해해주시고 잘 지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