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상담받을때부터 아이가 거부감이 심했는데 다행히도 첫수업하고나서 마음이 완전하게 풀렸네요.
선생님께서 어렵지 않게 설명해주시고 아이가 대답할수 잇는 수준으로만 질문해주셔서 아이가 긴장해있던 부분을 놓을수 있었나봐요.
선생님께서 수업이 나를 곤란하게 하는 시간이 아니라 나를 도와주고 자신감을 심어주는 시간으로 인식할수 있게 만들어야 한다고 말씀해주시고 그렇게 이끌어가겠다고 말씀해주셨어요.
섬세하게 배려해주셔서 감사해요. 말씀해주신대로 잘 이끌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