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훈학생 엄마예요.
아이가 숙제는 커녕 수업시간조차 집중을 안했어요.
처음 두달간 아이도 선생님도 저도 너무 힘들었고
그만둬야하나 고민이 많앗는데
선생님이 따로 만나서 밥 사주시면서 가까워지려고 노력하시고
지속적으로 따뜻하게 대해주시니
자기도 깨닫는게 있는지 조금씩 조금씩 노력하더라구요ㅜㅜ
지금은 선생님이랑 완전히 적응해서
숙제 잘해놓고 수업시간만큼은 온전히 수업에만 집중하고 잇어요.
다른아이들보다 시간이 오래 걸렸어요.
포기할수도 잇었는데 지치지않고 끝까지 저희 아이를 사랑으로 감싸주신 쌤께
정말로 감사드려요.
앞으로는 횟수도 더 늘려서 본격적으로 공부시켜볼까해요.
주말은 빼고 4회정도 생각하고 있는데 잘 적응했으면 좋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