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공부를 심하게ㅋㅋ 못해요
밝고 착한 아이인데 공부는 도통 잡히지가 않았죠
올바른과외쌤을 만나고는 칭찬을 많이 들어선지
더더 밝아지고 책상앞에 앉는 시간이 많아졌네용
쌤이 말을 참 예쁘게 하시거든요
덜렁대다 틀리면 저는 한숨부터 나오던데
쌤은 "너무 빨리풀고싶은 마음에 의욕이 앞섰구나?ㅎㅎㅎ
처음 만났을땐 연필 들고 가만히 있었었는데 많이 발전했네
이제 침착하게 푸는 연습만 좀더 해보자" 이런식으로 너무 따뜻하게 말씀해주신대요
아직 한달밖에 안되서 눈에띄게 성적이 오른건 아니지만
선생님의 지도방식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믿음이 가요
숙제 잘 해가도록 제가 집에서 잘 확인할께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