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주영쌤께 수학수업받는 아현동 봄이 엄마에요~
그동안 꽤 오랜 시간 과외를 쭉 해왔지만
이번만큼 제 맘에 쏙 드는 수업과 선생님은 처음이에요.
그동안의 과외선생님들은
처음에 성실히 해주시다가 어느정도 서로 적응이 느슨해지시는 경우를 많이봐서
여러번 교체해왔는데
친구 소개로 올바른에 상담받아보고
자상한 상담쌤에 마음이 끌려 영수과외를 받게되었어요.
본인 자식처럼 신경써서 잘해주신다고 하더니 정말로 신경 많이써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내신땐 늦게까지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시고
봄이한테 필요한 자료도 많이 건네주시고 있어요.
너무 동안이셔서 20대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경력이 꽤 되시는 분이시던데요.
제 마음에 쏙 드는데 아이까지 잘 따르고 좋아하니까 더 만족스러워요~
주변 엄마들에게도 입소문 내놨으니 그때도 꼭 봄이처럼 신경써주시길 부탁드려요.^^
메리크리스마스 보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