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 겨울방학때까지 받다가 방학끝나고는 잠시 쉬었는데요
새학기되어서 모의고사를보니 제가 너무 자만했더라고요ㅜ흑흑
시간이 심각하게 부족해서 시험 망치고 그날로 바로 다시 시작했어요
겨울에 기출은 웬만한건 다 풀어놔서 지금은 틀린문제중심으로 공부하고있고
특히 고전시가 약해서 그부분 집중적으로 개념학습 하고있네요
공부하면서 이쯤하면 되겠지라는게 없는거같아요
모의고사 성적을 보고 뼈저리게 깨달았답니다 흑흑...
아직 시험을 다시 보지 않아서 성적은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자신감이 붙었어요
지문읽으면서 아 여기서 이거 물어보겠네 하면 어김없이 그 문제가 밑에 나와있늠^^
푸는 문제 양이 많아질수록 노하우도 생기는거같구요
괜히 비싼돈주고 과외하는게 아닌듯해요
재수는 절대 하기 싫어요 한큐에 끝낼수있도록 남은기간도 열심히 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