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는 15점정도 오른거 같구 이번 중간고사땐 더 잘볼수 있을꺼같아요~
지난번엔 시험 2주도 안ㄷ남아서 시작해가지구 급했거든요
지금은 차근차근 하고있어서 더 괜찮게 나올듯? 아님어쩌지?ㅋㅋㅋㅋ
저는 엄마가 늘 집에 계셔서 남자쌤이랑 수업하는데 오히려 그래서 더 좋은거같아요
그동안 여자쌤하고만 해봐서 남자쌤도 궁금했거든요
이성적인 관심이 있어서는 절대절대절대 아니구~
수학은 남자가 더 잘한다는 뭐 그런 편견?ㅎㅎㅎㅎ
그런데 쌤이 넘 재밌게 가르쳐주셔서 빵빵 터져요
쓸데없는얘기만 하는게 아니라 설명하는 방식이 넘 재미나서 즐거워요
수학이 최악의 과목이었는데 이젠 최애과목이 될듯?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