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는 감에 의존해서 푸는경향이 있었는데!!
이제 쌤이 알때까지 자세히 풀어서 설명해주시니까 확실히 알고 풀어서 안심이 되요!
지난 여름방학때 날씨가 너무 덥고 해서 제가 좀 나태해졌었는데
선생님께서 진심으로 혼내주셔서 기분나쁘지 않고 오히려 반성하고 마음을 다잡았었어요.
솔직히 과외선생님은 학교선생님이 아니니까 인성지도까지 할 필요는 없는거자나요?
그런데 저를 그렇게 마음으로 신경써주시고 진심으로 속상해하시는걸 보니까
뭔가 저를 되게 아껴주신다는 느낌을 받았고ㅜㅜㅜ
더이상은 실망시키지 않아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