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초구에 거주하는 고1 쌍둥이남매 학부모닙니다.
저희 아이들은 중학생때까진 줄곧 상위권을 유지했고 선행도 꽤 되어있어서 인서울은 무난하겠다고 생각해왔습니다.
그런데 날이 갈수록 타성에 젖어서인지 학원이 효과가 없더군요.
그래서 광고에서 많이 본 한 과외브랜드에서 태블릿으로 하는 과외를 받아보았습니다.
명문대 선생님이라 기대를 많이했는데 아이들이 집중을 못했습니다.
특히나 작은 아이는 ADHD가 있어 집중력 훈련이 잘되어있지 않는 편이라 더 효과가 없었던것 같습니다. 숙제관리도 잘 안되었고요.
고심끝에 아이가 친구에게 추천받았다고 올바른과외 연락처를 알려주기에 한달만 받아볼 생각으로 연락을 드렸습니다.
이틀뒤 선생님이 오셨고.고2 올라가기 전에 블랙라벨을 한번씩 더 돌리자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그리고 각 아이의 문제점을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앞으로의 플랜을 제시해주셔서 믿음이 갔습니다.
지금 5개월째인데 아이들이 선생님을 아주 잘 따르고 있습니다.
특히 큰 아이는 성적대도 90점대로 원상복구 되었고 작은아이는 80점대 후반까지는 무난히 끌어올리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안정권은 아니라서 더 긴장하고 선생님이 리드하시는대로 잘 따라가야할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혼자서 하기보다는 교육전문가의 조언이 필요한 유형의 아이들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저희 아이들처럼 비대면과외로 효과를 보지 못한 학생이라면 대면과외를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