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수학이 어렵다는데 저는 언어에 재능이 없는건지 국어랑 영어에 약한 학생이에요.
모의고사 점수에 충격먹어서 올바른에 과외를 문의하고 시작하게 됐는데
결론적으론 아주 탁월한 선택이었던거 같네요^^
일단 제가 원하는 성향의 선생님을 잘 소개시켜주셨고
선생님들도 최선을 다해 수업해주시고요.
예전에 다른데서 받았을땐 좀 시간만 때우다 가시는 느낌을 받아서
돈이 너무 아깝고 실망이 컸는데
이번샘들은 그런게 전혀 없으시고 오히려 죄송스러울정도로 열강해주세요^^
특히 자꾸 틀리는걸 또 틀려서 의기소침해있을때
현실적인 조언을 많이 해주셔서 많이 도움이 돼요.
이제 저도 내년이면 고3이 되니까 올해까진 적어도 부족한부분 다 채워서
새롭게 수험생 샐활 시작하고싶어요.
그때까지 쌤이랑 합심해서 열심히 해보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