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선생님
이번에 성적도 많이 올랐고 해서 인사겸 후기 남기려구 들렸어요^^
저는 마포구에 사는 문과 고2 여학생이에요
문과치고도 수학이 약한편이어서 수학공부를 제일 열심해하는데도 성적은 늘 70~80점대ㅜㅜ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심리적으로 위축되어있어서 모르는 문제가 나오면
분명 틀릴거야 못풀거야 속으로 주문을 외우면서 푸니까
아무리 열심히 해도 오를수가 없엇던거같기도 해요ㅜㅜ
그런데 선생님이랑 수업하면서 선생님이 문제푸는 방법을
되게 쉽고 머리에 잘 들어오게 설명을 해주신덕분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그래도 제가 그동안 공부한게 헛된게 아니었더라고요
선생님 말씀을 더욱 빨리 받아들이는데에 도움이 된거같아요ㅎㅎㅎ
이번 여름방학때 솔직히 너무 덥구 지치구 해서 공부하기 쉽지 않았는데
성적오른 기쁨을 맛봐서 잘 견디고 계속 페이스 유지할수 있었던거 같아요
공부 잘하는애들이 왜 계속 잘할수밖에 없는지 알거같다는ㅋㅋ
박균성선생님 넘넘 감사드려요 앞으로도 열심히 할게요 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