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가 제 발목을 잡아서 이번 시험앞두고 한국사 선생님을 소개받게 되었는데 완전 신세계에요.
저혼자서는 하기싫어서 죽을거같고 해봤자 자꾸 까먹어서 제일 싫어하는 과목이 한국사였거든요.
근데 선생님이 설명해주시면 귀에 쏙쏙 들어와요.완전 이해되고 수업끝나고 다시 정리하면 배웠던게 다 기억나요.그래서 너무 쉽게 외워져요!완전 기적같아요.
한국사가 이렇게 잼있는줄 몰랐어요.들은게 바로 암기되는건 아니고 당연히 여러번 반복해서 외우는 과정이 필요하지만 예전에비하면 기적수준ㅋㅋㅋ
역사의 매력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