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K시험대비과외 받고있습니다.
외우는걸 싫어해서 고등학생때조차 한자공부를 해본적이 없는데-_-;;;;
급수를 꼭 따야하는 사정이 생겨서 올며 겨자먹기로 시작하게 됐어요.
선생님이 오랫동안 상해에 거주하셔서그런지
중국어 잘은 모르는 제가 느끼기에도
발음이며 문법적인 지식이며 뭐 하나 빠지시는게 없네요.
성조때문에 개인적으로는 듣기가 제일 어려운데
선생님이 포인트를 콕콕 찝어주셔서 비교적 빨리 흡수하고 있는듯해요.
한번에 성공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몇 번 봐야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겠지만 아무튼 제 나름의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올바른과외에서 좋은쌤 만나게되어 감사하고 기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