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문창과 실기시험 과외받았던 한 여학생입니당.

올바른과외덕분에 지금은 합격해서 캠퍼스를 누리고 있어요ㅎㅎㅎㅎㅎ

그동안 준비해온걸 단 한번 한장의 종이에 써내려가야한다는게 조금 억울하기도 했지만

그리고 남이 정해놓은 잣대에 순응해야만 합격할 수 있다는게 화가 났지만

어쨋든 가장 중요한건 합격이니까요^^;;;;;

저와 같은 생각을 갖고 계시다하더라도 잠시만 접어두는게 현명할것같아요.

아직까지는 정석의 길을 밟는게 인맥형성이나 체계적인 소양을 키우는데에 도움이 되니까요~

저는 특히 작품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게 참 힘들었는데

쌤이랑 합평하고 분석하면서 그런 부분을 많이 다듬을 수 있었어요.

그리고 정해진 커리큘럼이 아니라 저의 상황에 맞게 유연하게 그때그때 수업해주셔서 

더이상의 실패 없이 합격할 수 있지 않았나 싶어요 (저 사실 재수생이었어요^^//;;)

저처럼 열정은 들끓는데 혼자의 힘으로는 한계가 있는 분들!

과외 받으세요. 시간과 노력 둘 다 아끼는 길입니다.

나는 재능이 충분하니까 혼자 할 수 있겠지? 절대적으로 착각이에요.

같은 길을 먼저 걸어간 선배님의 노하우를 무시해선 안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