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이 오르지않아서 좌절하고 있던차에 친구에게 추천을 받았는데 진작할껄..후회막심이에요.
학원은 다수의 학생을 상대로 수업하니깐 뭔가 방향이 안잡히는 느낌이랄까?
끌려가긴 하는데 어디로 가는지 모르고 따라가는 느낌이라 불안하고 초조했는데
토익분야에서 베테랑인 김진선선생님께서 본인만 믿고 따라오라고 해주셔서 구세주를 만난 느낌이었어요.
제 눈높이에 맞추어서 중요한 부분이 어딘지,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등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수해주시구요 질문도 이해 될때까지 성의있게 답변해주세요.
무조건 열심히하는것보다 잘하면서 열심히하는게 중요하다는걸 깨닫게해주셨네요.
역시 공부할때 멘토는 필수인가봐요~
제 최종목표는 900점이상! 사람들이 토익 900은 너무 흔한 스팩이라고하지만
뭐랄까 저 자신이 정해놓은 버킷리스트에 이게 있어서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 하더라도
어쨋든 꼭 이루고 싶은 목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