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외는 학생때만 받는 거라 여기며, 직장다니고 있었는데..
일만 하다보니 제자리 걸음인 모습에.. 한숨만 나와서
고민 엄청하다가 자기계발도 할겸 회화하려고 학원알아보고 있던 중에
조금 창피하지만 이왕 공부할꺼 바닥인 제 실력 다 보여주고
기초다지며 익히면 어떨까 싶어서 ..스터디도 찾다가 학원도 알아보다가
그러던 중에 과외도 있다는 걸 알았어요 ㅎㅎㅎ
우연하게도 알게 된 건데요. 여튼 신기....
맘 먹었다가다 직장인이 과외하는게.. 별시렵기도 해서 여기 싸이트 한참을 봤어요.
과외 후기를 보니 좀 하더라구요. 다행하면서
전화 걸어 이것저것 물어보고..ㅎㅎㅎ 주말로 시간 맞춰서 듣고 있어요.
학생 때 기분도 나고 긴장감도 있고 ㅎ 괜찮아요.
저번달부터 들었는데 어휘위주로 익히고 있어요.
주말만 들어서 그런지 몇번 안들었는데 금방금방 시간가네요. 시간이 넘 빨리가요 ㅠㅠ
간만에 재미보면서 공부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