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에 졸업하자마자 바로 군대를 갔습니다.
집안사정도 그렇긴 했지만 대학을 나올필요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제대 후 입사지원을 해보니 한계가 있었고
저도 대학생활이란걸 즐겨보고싶은 마음이 생겨서
다시 공부를 하고자 마음잡고, 공부를 해왔어요.
곧있음 수능을 치루게됩니다. 혼자하기엔 벅찰것같아서 종합반 재수학원을 다녀볼까했는데
다시 처음부터 기초를 잡아야할것같아서 1:1 과외를 하게되었어요.
수학,영어 두과목 다다른 선생님으로 부터 수업을 듣고있네요.
두분다 기초부터 차근차근 설명해주세요.
오랜만에 공부하는거라 힘들어할까봐 차근차근 양도 늘게해서 공부하고있어요.
항상 두분한테 너무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학교에 합격하면 제가 거~~하게 쏜다고 약속드렸네요.
암튼. 수능 얼마 남지않았지만 열심히 해야겠어요
앞으로도 계속해서 잘 부탁드리고 항상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