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어머니와 함께 올바른과외에서 영어회화 수업을 받고 있답니다.
수준이 달라서 동시에 수업받진 못하고요, 어머니 수업 후에 제가 받는 식으로 하고 있어요.
내년 가을이나 겨울쯤에 어머니 동생분이 계신 플로리다로 장기여행계획을 세우고 있어서 회화가 꼭 필요하거든요.
저는 대학입학하고 토익공부를 조금 해서 리스닝은 어느정도 되지만 어머니는 하이 헬로우만 아는 정도세요^^;
그래서 저같은경우는 조금 딥한 표현까지 할수있게 정공법으로 알려주시고
어머님은 제일 필요한 순으로, 화장실을 묻거나 음식을 주문한다거나 하는 아주 필수적이고 기초적인 문장부터 알려주고 계십니다.
처음엔 어려울까봐 두려워하셨지만 지금은 아주 재밌어하세요.
저랑 같이 복습하다보니 모녀관계가 더욱 돈독해지는 장점도 있고요!
선생님께서 발음 좋아졌다고 칭찬해주실때마다 어깨가 으쓱으쓱하네요.
더욱 즐기면서 해야겠어요. 앞으로도 keep going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