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대 화공과를 졸업한 PEET 준비생입니다.
기본이론은 학원에서 잡아놓은 상태인데 문풀이 어려워서
기출응용위주로 커리큘럼을 짜주셔서 진행중이에요.
혼자할때보다 가속도가 붙어서 진도 나가는 속도가 세네배는 빠른듯 싶네요.
카페에서 과외받는 사람들을 보면 돈도 많다고 삐쭉대곤 했는데 제가 받아보니 알겠어요.
조금이라도 먼저 받은 그 사람들이 현명했다는걸ㅜㅜ
수업료가 비싸긴 하지만 가성비 갑입니다. 그만큼 얻어가는게 많아요.
몰랐는데 저 가르쳐주시는쌤이 김X편입학원에서 근무하셨던 샘이더라구요?
어쩐지 포스가 남다르시더라니ㅋ
이제 시험때까지 반년도 안남았으니 더더욱 킵고잉 해야겠어요.
회사다니면서 준비하려니까 힘들긴 하네요ㅜㅜ
저같이 PEET 준비중이신분들 합격하는 그날까지 모두 함께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