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번년 3월쯤부터 편입을 준비해온 대학생이에요.
주변에 편입한 친구가 둘이나 있어서 쉽게 생각했는데 저의 착각이었네요...
인강 기초부터 듣는데 너무 어려웠어요.
수능하고는 비교가 안되는 난이도....ㅜㅜ
그래서 과외로 과감하게 갈아탔는데.........
만족도는 100퍼센트에요.ㅋㅋㅋ
처음에 수업료때문에 조금 망설이긴 했지만 돈 조금 아끼자고 1년을 더 허비할순 없으니까요..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후회 1도 없음.
인강보다 설명이 쉽고 자세한건 당연하고
숙제를 내주신 담에 틀린문제 첨삭도 자세하게 해주시니까 평소에도 긴장하고 문제를 풀게 돼요.
훨씬 타이트하게 관리받고 있는 느낌이 들어요.
앞으로 제 인생이 어떻게 흘러갈지는 모르겠지만...
이번에 배운 영어가 토익이든 공시든 유용하게 활용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드네요.
선생님이 말씀하시길 편입영어 풀다가 공시영어풀면 비교도 안되게 쉽게 느껴질거라고.
그말에 기대를 걸어봅니다ㅋ
암튼 앞으로도 열심히 해볼 생각이에요.
그럼 이만 허술한 후기 마칠게요.
